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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제이 스텟즈 지도법사
Andrzej Stec

안제이 스텟즈 지도법사
Andrzej Stec

“만약 당신이 무언가를 안다면, 이것은 당신을 제한할 것입니다.
계속 모르면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거의.”

폴란드 출신으로 1981년 북쪽 발트 해에 위치된 그단스크 폴리테크닉 대학 건축과 전공으로 석사를 마치는 학창시절때 한 강당에서 법문을 하시는 숭산 선사를 만나게 되어 스승과 제자의 인연이 맺어졌다. 그 후 참선 수행에 몰두하여 90일 집중 안거 수행을 수차례 국내외 선원들에서 했으며, 1998년에 한국 화계사에서 숭산 선사로 부터 인가를 받아 유럽, 미국, 아시아에 여러 선원에서 지도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문화들 속에서 한국 선불교를 가르치는 경험을 쌓아왔다.

안제이 스텟즈 법사는 일반인들이 현대 디지털 문명 생활에서 성장하려면 ‘마음의 혁명’ 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의 혁명’도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수행을 배우러 오는 자들은 개인의 긍정적 습관들을 키우며, 고의적인 명상 수행을 동시에 훈련시키는 것은 명상하며 앉아있을 때 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실용적으로 적용되야 효과적인 이유다. 그 중 한가지는 바쁜 생활속에서도 활동적이며 몸건강과 마음의 조화를 이룰 수 있게 만트라 워크를 권고한다.

현재 서울, 대전 젠그룹들을 아내인 캐티 박 지도법사와 같이 운영한다. 그리고 관음젠온라인 (Kwan Um Zen Online)의 전세계 다양한 문화에서 참가하는 참선 수행자들을 온라인으로 지도하고 있다.

신묘장구대다라니

신묘장구대다라니

숭산 선사는 스승이자 수행자로써 한 순간 게으르신 적이 없다.
– 미국 프로비덴스 선원에서 숭산 선사님을 추모하는 법문중 (‘프라이머리 포인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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